(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공모전을 다음달 6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건설안전 슬로건 '안전 베테랑은 현장정리부터'를 건설 현장에 전파하고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될 행사, 홍보물 등이다.
공모전 참가는 국민생각함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우수 아이디어를 제출한 3명에게 총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건설 현장에 바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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