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혁신플러스+로 조직혁신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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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혁신플러스+로 조직혁신 속도낸다
  • 최윤석 기자
  • 승인 2021.08.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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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최윤석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에너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플러스+’ 활동으로 조직혁신에 속도를 낸다고 3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그간 혁신전담부서를 운영하며 안전, 환경, 동반성장, 4차산업혁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활동을 진행해왔다. 혁신플러스+는 이러한 혁신에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더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CEO가 직접 조직 운영 전반에 걸친 혁신을 주문하며 3대 추진방향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 △세대‧계층‧직원간 소통 활성화, △토론방식 회의문화 정착를 제시했다.

동서발전은 이러한 방향성 아래 13대 세부과제를 시행해 관행적 사고를 버리고 본질적인 업무 혁신을 이뤄내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서 새롭게 변모할 방침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혁신은 변화가 아니라 해야 할 일을 바르게 하는 것”이라며,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과감히 틀을 깨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며 에너지 사업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2018년 조직의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RESPECT7’ 전략을 수립하고 각 분야에서 기업문화 개선에 힘쓰는 등 동서발전형 좋은일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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