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골]토목과 입결이 건축과 보다 낮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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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골]토목과 입결이 건축과 보다 낮은 이유
  • 정장희 기자
  • 승인 2021.10.06 18:1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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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08:40:11
엔지니어링엔 더이상 좋은 대학교나온 지원자가 안나올것이다. 인서울은 물론 지거국 까지.. 이미 엔지니어링은 인서울이라고 하면 안뽑는것도 사실, 근무환경, 임금이 개차반이라 빨리 나갈걸 알거든.. 요즘 학생들은 똑똑하다 정보도 많이 널려있다.
문제가 한두개가 아닌데 이 문제가 몇십년째 해결되지가 않는다. 과연 몇십년 후라고 나아질까? 나서서 해결하는 사람이 있을까?

감사합니다 2021-10-12 17:57:06
감사합니다 업계를 위해 더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박용수 2021-10-08 12:17:42
입결 : 입시 결과의 줄임말

과거에도 입결에서는 토목공학과가 항상 하위권이었다.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은 3D하다는 인식이 강하다.
다만 의사들도 처음엔 고된 노동강도가 있지만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보호해주고, 인식과 평가가 매우 좋고, 돈도 많이 벌수 있고
빨리 미국이나 유럽처럼 civil engineer가 여러모로 의사처럼 대접받는 시기가 왔으면 하는데
그전에 우리 선배들이 머리를 맞대고 많은 고민과 대책을 내놔야 한다.

지구를 떠나 새로운 별로 가서 정착해야하는 우주선에 꼭 태워야 하는 소수의 직업군에 Civilengineer가 탑승한다는 어떤 영화를 생각하며.....

나의 2021-10-08 09:45:16
나의아저씨 이선균 토목설계인으로 멋있게나옴

대학생 2021-10-06 20:04:20
대학 새내기로 동아리에 입회했을때 선배, 동기들과의 활동이 의미와 재미를 갖추었을 때에만 새내기들은 시간이 흐른 후 그 동아리의 선배로 거듭나게 됩니다. 토목엔지니어링이 의미있는 동아리라는건 이론의 여지가 없지만, 재미 또한 있을까요? 힘들고 고되고 전문분야이지만 적정한 부와 명예 그리고 삶의 여유가 있나요?
대학 동아리에 신입회원이 없다면 더이상 선배가 될 사람이 없다면 그 동아리 활동의 취지가 고매하거나 유려한 전통이 있다한들 그 동아리는 결국 생명력을 잃고 말죠. 학생회관에서의 자리를 내주어야만 합니다. 슬프고 아타깝지만 현실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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