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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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1.10.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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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지난 15일 경인고속도로 부천IC본선육교를 찾아 교량 하부의 균열, 변형 등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안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정부·공공기관이 국민과 함께 사회전반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는 재해 예방활동이다. 

부천IC본선육교는 1992년에 건설돼 30년 가까이 경과된 노후교량으로 이번 점검에서는 도공에서 자체 개발한 교량점검용 드론의 시연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도공은 오는 22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후되거나 자연재해에 취약한 고속도로 시설물 118곳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 중이다.

김진숙 도로공사 사장이 교량점검용 드론 시연을 보고 있다./도로공사
김진숙 도로공사 사장이 교량점검용 드론 시연을 보고 있다./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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