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Nasiriyah, 유전개발 PQ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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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Nasiriyah, 유전개발 PQ 일정 연기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3.01.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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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유전지대를 개발하는 Nasiriyah 프로젝트의 스케쥴이 변경됐다.

18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이라크 석유부가 발주한 Nasiriyah 정유공장 건설 및 유전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PQ 일정이 연기됐다고 전했다.

이번 Nasiriyah 프로젝트는 약 80억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프로젝트로 추정 매장량 약 40억bbl에 달하는 유전을 개발하는 동시에 일산 30만bbl 정유공장을 건설하는 투자형 프로젝트이다.

현재 알려진바에 따르면 이번 입찰 일정 변경은 참여업체들의 요청에 따라 연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새로운 입찰 마감일은 2월 28일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프로젝트의 전체 일정 또한 약 1달여 정도 미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젝틔 FEED는 미국의 Foster Wheeler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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