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은 최근 벌어진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 벨라루스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보류하고 재검토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날 AIIB는 홈페이지를 통해 AIIB의 운영과 회원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AIIB의 재무 건전성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이와 관련해 자금조달을 연장할 준비가 됐고 직‧간접적으로 전쟁으로 인해 악영향을 받은 회원들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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