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기대감에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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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엔지니어링,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기대감에 주가 강세
  • 김성열 기자
  • 승인 2022.05.10 11: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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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도화엔지니어링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재건주로 손꼽히며 주가가 연이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도화는 10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1% 오른 9,070원에 거래 중이다. 도화는 장중 한때 1만100원의 고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지난달 26일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도화의 주가 상승에는 가덕도신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라는 호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26일 가덕도신공항 예타 면제로 공항 실적이 있는 한국종합기술과 유신의 주가가 급증한 것에 비해 상승 폭은 적었지만 관련 사업 수주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이어 최근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사업을 맡아왔던 경험을 토대로 재건주로 언급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화는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재원으로 우크라이나 도로국이 발주한 키이우-오데사 구간 재건 감리 사업을 지난 2020년 04월 계약해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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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2022-05-10 13:02:13
세력놈들 애쓴다 ㅋㅋ 뭔 재건주여 이게
먹이 주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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