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 세계 채광개발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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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 세계 채광개발계획 수립
  • 엔지니어링데일리
  • 승인 2012.04.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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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세계은행과 협력해 개발도상국의 자원을 개발할 목적으로 EITI(채광산업투명성계획)에 속해 있는 아제르바이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키르키즈스탄, 노르웨이, 티모르 등에 기금을 12.7백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26일에 전했다.

국제협력단의 관계자는 “올해 12월 아프리카 18개국 광업부처 정부관리를 호주로 초청해 광산법등 천연자원개발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내년에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90명의 아프리카 참가자를 초청해 지질학분야의 워크샵을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석유화학과 지반을 대상으로 가나, 기니아, 말리, 니제르, 남아프리카공화국, 토고, 잠비아등의 참가자를 초청해 채광개발계획의 트레이닝 코스를 운영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세부주요국가의 개발계획으로는 ▷가나 채광지역의 지속가능개발 ▷라이베리아 국세 재정의 지원 ▷아프카니스탄 정부 관료를 초청해 역량강화교육 ▷인도네시아 국가예산 및 능력개발을 위한 교육개선 ▷파푸아뉴기니 LNG 프로젝트 수입관리, 경제지원등 기술지원 제공 ▷몽고 채광자원개발기금제공 등이다.
-기사작성일 2011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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