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인도네시아가 오는 2023년 인프라 분야 지출에 최대 417조7,000억루피아(288억달러)를 투자할 전망이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스리 물랴니 인드라와티 재무장관은 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서 해당 지출에 동칼리만탄주에 신수도 건설을 위한 예산도 포함했다고 밝혔다.
신수도 건설에 대한 구체적인 예산과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2023년부터 진행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수도에는 폐기물 처리, 식수, 도로 등 필수 인프라가 우선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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