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해외건설협회는 퀀텀글로벌솔루션과 오는 17일 중동‧동유럽 지역 건설시장 동향과 리스크 및 해결방안에 대한 웨비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웨비나에는 퀀텀글로벌솔루션의 전문가가 참여해 국제유가 상승과 네옴시티 추진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중동지역 건설시장 동향과 건설공사 리스크 및 해결방안, 체크리스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 퀀텀글로벌솔루션의 동유럽 전문가들은 대규모 재건사업이 전망되는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동유럽의 공공조달시스템, 건설공사 추진 방향과 외국 건설업체의 진출 시 고려사항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 등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해건협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가 고유가와 재건사업으로 큰 관심을 모으는 중동 및 동유럽 건설시장과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에 우리 해외건설 기업들이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