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LH가 함께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 중인 U-Eco City 연구단은 19일 공고를 통해 '지능형 통합관제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U-Eco City 연구단 관계자는 "침입감시, 통행자 계수, 배회감시, 얼굴추출 기능 등이 적용됐다"며 "3D Immersive Display 기술이 적용된 직관적인 관제서비스를 통해 보다 신속하게 범죄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U-Eco City 연구단은 지난 2007년 8월부터 도시개발 패러다임의 변화에 부응하고 당면한 U-Eco City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U-Eco City R&D 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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