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co City, 지능형 통합관제 기술 개발…상용화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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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o City, 지능형 통합관제 기술 개발…상용화 눈앞
  • 최윤석 기자
  • 승인 2013.02.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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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LH가 함께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 중인 U-Eco City 연구단은 19일 공고를 통해 '지능형 통합관제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지능형 통합관제 기술은 CCTV를 통해 수집된 수상한 인물의 얼굴을 상세하게 분석하는 것이 가능하며 범인의 이동경로에 따라 CCTV가 포착한 영상을 3D 기반의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배열해 예상 이동경로까지 추적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이 같은 정보는 유관기관으로 송출돼 범인의 추적이나 검거를 돕게 된다.
 
U-Eco City 연구단 관계자는 "침입감시, 통행자 계수, 배회감시, 얼굴추출 기능 등이 적용됐다"며 "3D Immersive Display 기술이 적용된 직관적인 관제서비스를 통해 보다 신속하게 범죄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U-Eco City 연구단은 지난 2007년 8월부터 도시개발 패러다임의 변화에 부응하고 당면한 U-Eco City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U-Eco City R&D 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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