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종합기술이 신년 각오를 다졌다.
한종은 지난 3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2023년 수주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치헌 대표이사와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마니산 재현참성단에서 수주안전기원제 및 경영목표달성, 무재해무사고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김 대표이사는 "올해는 한종이 창립 60주년을 맞는 해인만큼 의미있는 결과와 성공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종은 최근 국토부에서 진행한 2022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시공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