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김성열 기자 = 57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유신이 신년 맞이 준비에 나섰다.
17일 유신은 청계산에서 수주기원산행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전경수 회장을 포함 2022년 신입사원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것으로 창립 57주년 의미를 더불어 이루어졌다.
유신은 이번 수주기원산행을 통해 수주역량 강화 및 신사업 발굴 등을 통해 사업 내실화를 기원하기도 했다.
전경수 유신 회장은 "선제적 수주활동, 신사업발굴 및 해외진출 확장을 통한 수주역량 강화와 내실경영의 의지를 다지는 한해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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