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시에라리온 정부는 페펠항, 페펠-톤콜리리 철도 등 항만·철도 인프라 개발에 4억7,6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앞서 시에라리온 정부는 지난 1월 아프리카 투자사인 ARISE 통합 산업 플랫폼(IIP)과 항만·철도 인프라 개발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협정에는 페펠항 및 페펠-톤콜리리 철도 개선, 마람파 광산 철도 연결, 기니와의 철도 연결이 등이 포함된다. 개발에는 사업 계획, 재무 모델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준비를 포함해 총 4억7,600만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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