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완도·진도,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134억원 투자
상태바
해남·완도·진도,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134억원 투자
  • 김성열 기자
  • 승인 2023.02.21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링데일리)김성열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농식품부 2023년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 해남·완도·진도 15개 지구 사업예산 133억7,000만원을 최종 반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수원공과 용배수로를 점검해 노후, 파손으로 기능이 저하된 수리시설을 보수·보강하는 사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농민들의 영농편의 증진과 각종 재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윤 의원은 해남·완도·진도 관내 ▲신덕2 ▲삼산 ▲독점 ▲송호 ▲송현 등 5개 지구, 총사업비 125억원 규모 사업을 올해 신규 착수지구에 반영시키고 설계예산 3억8,000만원을 보장받았다. 

또 총사업비 191억원 규모 ▲교동 ▲미력 ▲상가 ▲지산 ▲용산 등 5개 지구의 준공을 위한 마지막 사업비 89억4,000만원과 계속사업으로 진행 중인 ▲방축 ▲현산 ▲팔산 ▲남동 ▲소포 등 5개 지구의 사업비 40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