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유신-도화-천일-서현-대콘-수성, 100억원대 철도공단 종심제 수주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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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유신-도화-천일-서현-대콘-수성, 100억원대 철도공단 종심제 수주 쾌거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3.04.10 15:43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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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국가철도공단이 종심제로 발주한 100억원대 건설사업관리 수주의 주인이 모두 가려졌다. 수주실적 상위 5개사 제한에 따라 유신, KRTC, 서현기술단, 수성엔지니어링, 동부엔지니어링 등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이 구성된 가운데 동부와 KRTC는 고배를 마시게 됐다.

10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진행된 평택~오송 2복선화 및 강릉~제진 단선전철 7개공구 건설사업관리 개찰에서 동명-유신-도화-천일-서현-대콘-수성 등 컨소시엄이 수주에 성공했다.

먼저 이번에 발주된 7공구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컸던 평택~오송 2복선화 2공구(141억원)에서는 유신+동명+선구+이산컨소시엄이 신성+천일+수성+대건컨소시엄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다. 132억원대 사업으로 두번째로 규모가 컸던 5공구에서는 서현+동일+다산+경동컨소시엄이 이산+유신+동명+세경컨소시엄을 제압하고 주인공이 됐다.

이어 1공구(128억원)에서는 동명+유신+선구+태조컨소시엄이 KRTC+도화+한종+선진컨소시엄을 꺾고 낙찰사로 선정됐다. 3공구(101억원)에서는 도화+KRTC+한종+삼안컨소시엄이 동부+삼보+대콘+제일컨소시엄을 이겼다. 4공구(111억원)에서는 천일+수성+신성+태조컨소시엄이 경동+동일+다산+대건컨소시엄을 누르고 낙찰사가 됐다.  

7개 공구 가운데 유일하게 3파전 양상을 보인 강릉~제진 단선전철 2공구(78억원)에서는 대콘+동부+삼보+제일컨소시엄이 동일+서현+다산+동해컨소시엄, 대건+경호+서영컨소시엄을 제치고 수주의 쾌거를 이뤘다. 103억원 규모의 4공구에서는 수성+천일+삼안+진우컨소시엄이 삼보+동부+대콘+제일컨소시엄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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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못막나 2023-05-12 15:52:38
에휴 ㅉㅉ

ㅋㅋㅋ 2023-04-21 09:06:52
의미없는 평가결과(어짜피 나눠먹을거)에 밤새서 제안서 쓴 여러분들 수고했습니다.

어휴 2023-04-10 18:44:09
티안나게 해먹은거 ㅊㅋㅊㅋ

각본대로 2023-04-10 16:42:33
나눠 먹느라 고생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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