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청 발주 3개도로 기본실시설계, 동부-천일-신성엔지니어링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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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청 발주 3개도로 기본실시설계, 동부-천일-신성엔지니어링 낙찰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3.04.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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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3개도로 기본실시설계의 낙찰사가 가려졌다.

13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국도 17호선 용인 처인 평창-양지 ▲국지도 78호선 파주 광탄 용미-신산 ▲국도 39호선 양주 백석-광적 등 3개도로건설공사 기본실시설계 입찰에서 각각 동부-천일-신성엔지니어링 등이 낙찰에 성공했다. 

먼저 평창~양지 구간은 동부컨소시엄(장맥)이 8억3,353만원을 써내 낙찰율 83.97%로 낙찰사로 선정됐다. 15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관심을 모은 용미~신산은 천일컨소시엄(양광)의 차지가 됐다. 천일은 6억9,880만원(낙찰율 83.78%)을 써냈다. 신성엔지니어링은 백석~광적 구간사업에서 4억9,710만원을 써내며 낙찰율 83.66%로 낙찰사가 됐다.  

3개 도로의 과업수행기간은 향후 18개월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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