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27일 제1회 국민권익의 날을 맞아 교통공단 차장 이은숙씨가 민원부문 대통령상을, 과장 이진화씨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행정의 효율성 및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12년 11월 29일부터 '국민신문고' 민원통합 처리 시스템을 운영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의 2012년 4분기 민원처리현황 점검결과 민원 만족률 88.1%로 공공기관 민원만족률 1위를 차지했다.
도로교통공단 주상용 이사장은 "앞으로도 민원인 원-스톱 서비스 및 사후관리 강화 등으로 대국민 민원만족 향상 및 국민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