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가 Puerto Cortes 항만 현대화 사업에 나선다.
6일 외교통상부는 온두라스 민관협력위원회와 항만청이 Puerto Cortes항에 벌크 터미널을 건설하기 위한 입찰을 공고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Puerto Cortes 항만 현대화 사업에 대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Atlantida 은행이 주관 금융사로 차여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입찰은 4월 1일까지 국제 입찰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민관협력위원회와 항만청은 지난 1월 2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었으나 참여의사를 비친 기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유찰시킨 벌크 터미널 운영권에 대한 입찰도 이번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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