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한국환경영향평가사회는 지난달 30일 서울시 강남구 도화엔지니어링 사옥에서 일본 환경영향평가협회(JEAS)와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 환경영향평가제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에서는 신복수 환경영향평가사회장 등 5명이, 일본에서는 JEAS 소속 6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국 평가제도의 현항 ▲환경영향평가사 현황 ▲해상풍력발전 ▲신칸센철도 및 건축물 환경영향평가 ▲양국 전문가 교류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