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3단계 CM ‘건원엔지니어링컨소시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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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3단계 CM ‘건원엔지니어링컨소시엄’ 선정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2.04.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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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억원 규모 건원+삼우+도화 팀이뤄

인천공항 제3단계 건설사업의 CM 수행업체로 건원엔지니어링컨소시엄이 선정됐다.

6일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2013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이루어지는 인천공항 제3단계 CM용역에 건원엔지니어링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건원컨소시엄(34%)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33%)+도화엔지니어링(33%)로 구성됐다. 총 437억원 규모의 이 사업을 건원컨은 371억원에 낙찰 받았다. 주요 과업은 ▷설계 ▷시공 ▷시운전 단계의 사업관리지원 ▷설계감리 ▷전문분야 기술지원 등이다.

낙찰자로 선정된 컨소시엄의 대표사인 건원엔지니어링은 인천공항 2단계 건설사업관리기술지원용역을 수행한 바 있으며, 용산미군기지이전사업, 동대문 디자인파크&건설 프로젝트,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문학송림경기장 프로젝트 등 국내의 굵직한 프로젝트의 사업관리를 수행중에 있다.
-기사작성일 2011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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