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한국지하안전협회는 이호 에이스이엔지 대표이사가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변화와 소통을 기반으로 회원과 회원사가 중심이 돼 함께 성장하는 협회를 만들겠다"며 "지하안전법 제도개선에 앞장서고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회원사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성균관대 토목공항과 출신으로 현재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부회장과 토질 및 기초기술사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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