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事多難 2011, 엔지니어링 송년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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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事多難 2011, 엔지니어링 송년회 성료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2.04.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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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엔지니어링송년회가 임원 및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지난 8일 본 협회는 16대 임원 및 지회장을 초대, 르네상스호텔에서 2011년 엔지니어링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문헌일 협회장, 성백전, 이우정, 조행래 전임회장을 비롯해 총 42명의 임원 및 지회장이 참석했다.

협회장의 개회사, 건배제의, 케익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이번 송년회는 위축된 경기를 반영해 검소하게 치러졌다.

문헌일 회장은 송년사에서 “SOC예산이 급감한 2011년은 산이 앞을 가로막고 물줄기는 끊어져 더 나아갈 길이 없는 산궁수진(山窮水盡)과 같은 상황으로 엔지니어링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올해 협회는 엔지니어링업계 체질개선을 위한 사업자 재신고를 완벽히 수행했고, 관련법 개정을 철저히 방어했다. 또한 엔지니어링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해 협회 위상을 높였다”고 말했다.
-기사작성일 2011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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