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건화는 지난 14일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에서 임직원 가족 250여명이 참가해 1사1촌 고구마 캐기 체험과 구입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등으로 5년만에 열린 첫 행사다. 건화 임직원들은 직접 고구마를 수확하며 일손을 돕고 800여 박스의 고구마를 구매했다.
행사에 참석한 건화 임직원은 "아이들에게 농사의 보람과 즐거움을 체험할 기회를 주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건화는 지난 2005년부터 삼성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고구마 수확과 쌀 등을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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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이적고 안좋은거 올때가 좀 많음..
속노란 호박이라 맛잇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