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시설안전공단과 ‘구조물 유지관리 기술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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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시설안전공단과 ‘구조물 유지관리 기술교류’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3.03.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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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물 유지관리 기술교류 협약식 - 장석효 한국도로공사사장(左), 김경수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右)

한국도로공사와 시설안전공단 손을 잡고 ‘구조물 긴급상황 발생 시 상호 보유인력 및 장비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점검 및 기술개발, 연구 및 교육 분야의 협력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협약했다.

1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국가 주요시설물의 안전진단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구조물 유지관리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 기관은 구조물에 긴급 상황 발생 시 상호 보유 인력 및 장비를 최우선적으로 지원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조물 점검 및 진단기술 개발, 연구 및 교육 등의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 및 지원함으로써 구조물 유지관리 기술의 공동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도공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노후화, 기상이변 등에 의해 돌발적으로 발생 할 수 있는 구조물 안전위험에 적극 대처하고, 대형 재난 등 사고발생 시에도 신속한 복구가 가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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