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스마트 원자로 등으로 넷제로 해법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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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스마트 원자로 등으로 넷제로 해법 선보인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23.11.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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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27일 한수원은 제 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인 COP28와 후원 파트너로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진행되는 이번 제 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미래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해법 찾기위한 방안들이 모색될 예정이다.

이 중 한수원은 원자력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획기적인 넷제로 해법을 선보인다. 

특히, 혁신형 SMR(i-SMR) 기술과 SMR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 모델을 통해 무탄소 미래를 가속화하기 위한 원자력에 대한 역할 중요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탄소중립을 향한 글로벌 여정의 선두에 서 있다"며 "혁신적인 무탄소 에너지 해법과 민간 및 공공 부문의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증진을 통해 모두를 위한 더 친환경적인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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