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정원기 기자=K-스마트 건설·기술을 주도하는 '라스트인치 서비스' 세미나가 오는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건설신문이 주최하고 스마트건설교류회 주관으로 마련된 세미나는 세션과 발표자 토론, 교류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세미나는 박진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PD 사회로 막을 연다. 세션1 시간에는 Smart Construction Solutions을 주제로 조성민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 단장이 '스마트건설 구현 최신 디지털 기술 현황’을 발표한다. 이어 김석우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장은 '빌딩 IoT 솔루션 스마트 기술 적용 현황'을, 김세원 웍스메이트 대표는 ‘디지털 전환 건설현장 일용직 매칭 AI 플랫폼 시스템'을, 박태원 SSAG 대표는 '신개념 스마트 시티'에 대해 소개한다.
세션2에서는 Smart Construction Edge을 주제로 ▲변성오 대우건설 스마트기술팀 부장(드론 등 건설현장의 스마트 기술 적용 현황) ▲손정원 성풍솔레드 회장(스마트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조혜정 삼성물산 건설부문 라이프솔루션 본부장(래미안, 더 넥스트) ▲이주성 아키드로우 대표(AI 인테리어 미래)가 발표한다.
세션3은 BIM-enhanced Collaborative Smart Construction을 주제로 진행된다. ▲남정용 고려소프트웨어 대표(BIM 정보 플랫폼 기반 스마트 건설 BIM 데이터 응용시스템) ▲김지환 국가철도공단 미래전략연구원 박사(BIM 기반 통합운영시스템) ▲문현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BIM 기반 디지털 협업 플랫폼 개발과 활용) 등이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