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주요엔지니어링 낙찰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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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주요엔지니어링 낙찰동향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3.03.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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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부산해양항만청이 발주한 3개 실시설계를 비롯한 다수의 사업에서 낙찰자 선정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발주당시 QBS배점을 6점으로 설정해 눈길을 끌었던 오륙도, 조도, 용호부두 방파제 실시설계는 혜인이앤씨, 세일종합기술공사, 세광종합기술단 각각 수주했다.

37억원 규모의 부산항 오륙도 방파제 보강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는 혜인이앤씨(50%)+한국항만기술단(30%)+한국종합기술(20%)가 예가대비 80.6255%인 29억9,810만원에 수주했다.

부상항 조도 방파제 보강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는 세일종합기술공사(50%)+대영엔지니어링(27.5%)+건화
(22.5%)가 예가대비 81.4083%인 26억9,665만원만원에 따냈다. 또한 용호부두 방파제 축조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는 세공종합기술공사(50%)+건일엔지니어링(30%)+항도엔지니어링(20%)이 예가대비 83.2635%인 12억3,150만원에 수주했다.

삼안은 음성군 하천정비종합정비계획과 대구도시철도 이동편의시설 감리를 연달아 수주했다.
42억원 규모의 음성군 소하천정비종합계획은 삼안(60%)+홍익기술단(40%)가 예가대비 77.6915%인 32억9.670만원에, 대구도시철도 이동편의시설 감리는 삼안(49.44%)+한백(32.96%)+혜원까치(17.6%)가 13억4,039만원에 따냈다.

대가면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외 2개소 통합전면책임는 한국종합기술(57%)+다산컨설턴트(25%)+동진(18%)이 예가대비 81.3566%인 17억9.894만원에 수주했다. 동호(65%)+우영(35%)은 장성 군관리계획 변경결정 사업을 예가대비 88.4069%인 7억4,300만원에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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