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용인과 파주 프로젝트 2건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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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용인과 파주 프로젝트 2건 발주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3.03.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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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이 기본계획 및 설계 관련에 대한 2건의 프로젝트를 발주했다.

한국환경공단은 25일 용인레스피아 개량 및 증설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프로젝트와 파주시 적성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발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인레스피아 개량 및 증설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 수립건의 경우 용인시 하수처리구역에 대한 개량 방안 및 하수처리시설 증설을 민자방식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시설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공사규모는 약 8억6,700만원 규모이며 낙찰업체는 낙찰 후 약 180일간 일정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제안서 참가등록 및 평가서 제출은 오는 4월 8일까지 진행되며 입찰서의 경우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접수 후 23일 16시 개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파주시 적성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의 경우 파주시 적성면 일반산업단지, 가월리 및 주월리 일원에서 발생되는 오·폐수를 처리하기 위한 처리시설의 증설, 하수관거의 정비, 기존시설의 이용 등 개선방안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수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 약 10개월간 진행되는 것으로 공사규모는 약 5억2,400만원 수준이며 참가등록 및 평가서는 4월 5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입찰서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접수 후 16일 16시에 개찰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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