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천 금곡지구' 한국종합기술, 낙찰적격심사 대상자 지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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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천 금곡지구' 한국종합기술, 낙찰적격심사 대상자 지위 확보
  • 정원기 기자
  • 승인 2024.01.22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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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정원기 기자=한국종합기술이 경남 김해시 화포천 금곡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 1순위 업체로 지정됐다.

22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한종 컨소시엄(다산컨설턴트)은 동진이엔시 컨소시엄(세종엔지니어링)과 경쟁해 화포천 금곡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 낙찰적격심사 대상자 지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의 예정가격은 29억7,199만원으로 한종 컨소시엄은 24억9,800만원을 써내 투찰율 84.05%를 기록했다. 동진이엔시 컨소시엄은 25억300만원을 희망 낙찰 가격으로 제출해 경쟁에서 밀렸다. 

발주기관인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낙찰자를 결정했다. 기술제안서 평가점수와 가격제안서 평가점수 각각에 가중치를 반영해 종합심사점수가 가장 높은 업체인 한종 컨소시엄을 1순위 업체로 지정했다. 기술점수와 가격점수의 비율은 8:2로 나타났다. 

사업에 최종 선정될 경우 한종 컨소시엄은 ▲생태저류지조성 ▲보축 ▲호안공 ▲부대공 1식 설치 등의 업무를 착수일로부터 36개월 동안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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