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환경영향평가협회 신임 회장에 고시온 건화 환경평가부 부회장이 선출됐다.
23일 환경영향평가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 선거가 진행된 가운데 고 신임회장이 당선됐다.
고 신임회장은 2010년부터 평가협회의 임원으로 활동한 가운데 이번 선거에 단독출마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90% 이상의 찬성 표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 2월28일까지 2년간이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감사 선거에서는 이재구 한국종합기술 부사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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