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한국환경기술사회는 23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메가밸리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50여명의 분야별 환경기술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 발표, 예산보고 및 감사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8대 회장선거에서는 홍순명 환경기술사가 선출됐다.
한편 환경기술사회는 2007년 환경부 인가를 받은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사무실을 개소한 바 있다. 환경기술사회는 ▲대기 ▲수질 ▲폐기물처리 ▲소음진동 ▲자연환경 ▲토양환경 등 6개 분야 기술사 1,6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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