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환경영향평가사회장에 조병옥 前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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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환경영향평가사회장에 조병옥 前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선출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4.03.04 13: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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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제5대 한국환경영향평가사회장에 조병옥(대지 TIA) 전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선출됐다.

한국환경영향평가사회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 컨벤션웨딩홀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진행한 가운데 조 신임회장이 5대 환경영향평가사회장으로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이듬해 8월까지 제27대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해 환경부 국토환경정책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조 회장은 "환경영향평가사의 권익증진과 역할강화, 평가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180여명의 환경영향평가사들이 참석했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 컨벤션웨딩홀에서 한국환경영향평가사회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환경영향평가사회
지난달 29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 컨벤션웨딩홀에서 한국환경영향평가사회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환경영향평가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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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2024-03-05 12:48:57
관출신을 협회 회장으로 모시고 권력의 그림자 뒤에 숨어서 편히 살아보겠다는 거지?
다들 좋다고 웃는데. 후배들을 위해서 깊이 생각들을 하고 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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