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제5대 한국환경영향평가사회장에 조병옥(대지 TIA) 전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선출됐다.
한국환경영향평가사회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 컨벤션웨딩홀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진행한 가운데 조 신임회장이 5대 환경영향평가사회장으로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이듬해 8월까지 제27대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해 환경부 국토환경정책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조 회장은 "환경영향평가사의 권익증진과 역할강화, 평가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180여명의 환경영향평가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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