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1일 2024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지원을 위해 2억원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21채의 독립유공자 후손 집고치기를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일부 인테리어 및 시설 고치기에서 노후화된 집을 철거 후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을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수혜를 받아 안락한 보금자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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