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특성화 대학 첫 개강…해외건설 PPP 활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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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특성화 대학 첫 개강…해외건설 PPP 활성 본격화 
  • 조항일 기자
  • 승인 2024.03.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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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조항일 기자=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투자개발사업(PPP) 특성화 대학의 첫 학기 개강이 4일부터 시작된다. 국토부는 지난해 PPP 특성화 대학 사업을 추진해 올초 중앙대와 국민대를 선정한 바 있다.

PPP 특성화 대학으로 지정된 학교는 3년간 정부의 예산지원으로 교육과정 개발,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총 150여명의 청년 PPP 전문가를 양성할 방침이다.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졸업장 등에 소단위 전공을 표기해 취업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건설 전공자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방형 과정으로 모집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PPP 인력양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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