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정원기 기자=한국종합기술이 태백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 통합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할 전망이다.
26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한종은 동남, 청솔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태백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 통합 건설사업관리 적격심사 1순위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기초금액은 42억5,295억원으로 한종 컨소시엄은 34억2,363만원을 써내 투찰율 80.5001%를 기록했다.
낙찰자로 선정될 경우 한종 컨소시엄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문곡동 일대에서 단지조성과 진입도로 확·포장에 관한 건설사업관리를 진행한다.
한편 태백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태백시 역점 사업 중 하나다. 천연자원을 활용한 항노화 제품 생산을 중심으로 하는 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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