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정원기 기자=태성종합기술이 포항시 공단 남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기본·실시설계를 수행할 전망이다.
1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태성(55%)은 한국종합기술(35%), 세원이엔이(10%)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단, 남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적격심사 1순위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15억200만원으로 태성 컨소시엄이 12억1,515만원을 써내 투찰율 81.4111%를 기록했다. 개찰순위 2위 건화와 3위범한은 각각 12억2,140만원, 12억4,400만원을 투찰금액으로 제출했다.
낙찰자로 선정될 경우 태성 컨소시엄은 포항시 남구 송도동, 대송면 제내리 일원에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수행한다.
저작권자 © 엔지니어링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