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관리' 한국종합기술, 1순위 업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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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관리' 한국종합기술, 1순위 업체 지정
  • 정원기 기자
  • 승인 2024.04.01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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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정원기 기자=한국종합기술이 세마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건설사업관리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한종 컨소시엄(제일+HEC)은 동부와 동명기술공단, 이산 등을 제치고 세마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 건설사업관리 적격시삼 1순위로 선정됐다. 한종의 지분은 50%로 제일과 HEC는 각각 35%, 15%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39억217만원으로 한종 컨소시엄은 31억1,790만원을 써내 투찰율 80.7807%를 기록했다. 

한종 컨소시엄은 경기 오산시 양산로 일대에서 착수일로부터 29개월 동안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세마공공하수처리시설의 하루 처리 용량을 4,500㎥ 늘리는 증설공사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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