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데일리) 정원기 기자=한국종합기술이 중동교 재가설공사 실시설계를 수행할 전망이다.
25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한종+극동 컨소시엄은 중동교 재가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기초금액은 24억원으로 한종 컨소시엄은 19억4,740만원을 써내 투찰율 81.1416%를 기록했다.
최종 낙찰자로 선정될 경우 한종 컨소시엄은 상주시 낙동면 물량리, 중동면 신암리 일대에서 중동교 재가설공사 실시설계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