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경공단이 설계 및 현장 조사에 대한 프로젝트 3건을 진행한다.
7일 환경공단은 현장 조사 및 설계 등 3건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들은 지역지하수 수질관리 프로그램 현장적용성 검토 및 14개 하수처리구역 하수관거기술진단 현장조사, 빗물유출제로화 단지조성 시범사업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등에 대한 것으로 총 프로젝트 규모는 8억161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지하수 수질관리 프로그램 현장적용성 검토 프로젝트의 경우 3억2,720만원 규모의 프로젝트로 지역단위 수질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며 2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이밖에 빗물유출제로화 단지조성 시범사업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프로젝트는 2억4,712만원 규모의 프로젝트로 14일까지 입찰이 진행될 계획이며, 14개 하수처리구역 하수관거기술진단 현장조사 프로젝트는 28일까지 최종 입찰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