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은 홍수에 취약한 마닐라의 수변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에 1백50만달러를 투자한다. PDNA 태풍평가위원회에 따르면, 태풍으로 인한 Ondoy 및 Pepeng의 피해는 필리핀 국내 총생산 (GDP)의 2.7 %에 상응하는 44억달러 손실을 일으켰다는 분석이다. 기금은 호주국제개발기관인 AusAID에서 제공한다.
세계은행 필리핀 감독관 호프만은 “보조금이 2010-2012년 기간동안 지원하는 메트로 마닐라의 홍수 마스터플랜은 재해위험감소 및 관리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기사작성일 2012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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