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기본설계 PJT 4건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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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기본설계 PJT 4건 줄줄이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3.05.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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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거정비 BTL 및 도시침수예방 하수도 정비 프로젝트 총 12억9,077만원 규모

환경공단이 하수관거 관련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4건을 발주한다.

22일 환경공단은 포항시 및 함양군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 처리시설 기본계획, 부천-천안-서천 및 김해-안동 도시침수예방을 위한 하수도정비 시범사업 설계에 대한 VE(Value Engineering)에 대한 프로젝트를 발주했다고 전했다.

포항시 및 함양군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 처리시설 기본계획은 하수관거 시설에 대한 효율성 증대 및 민간의 창의성을 도입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프로젝트 금액은 포항시건의 경우 5억9,351만원이며 함양군의 경우 4억6,078만원 수준이 될 예정이다.

각각의 프로젝트에 대한 일정은 5월 31일까지 사업수행능력평가서를 제출해야 하며 입찰서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접수 후 10일 개찰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도시침수예방을 위한 하수도정비 시범사업 설계에 대한 VE 프로젝트의 경우 부천시-천안시-서천군, 김해시-안동시 2구역에서 각각 1억4,687만원과 8,96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두 프로젝트 역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 처리시설 기본계획 프로젝트와 같이 입찰일정을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과업수행기간 역시 150일로 동일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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