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방글라데시 치타공 항만마스터플랜기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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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방글라데시 치타공 항만마스터플랜기술지원
  • 엔지니어링데일리
  • 승인 2012.04.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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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ADB)은 방글라데시 치타공 항만에 2014년까지 엔차관 1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치타공 항만개발은 방글라데시 6차 5개년계획(2011-2015)의 수송정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항만은 방글라데시의 수출입 무역의 92%를 처리하는 등 2017년까지 9.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술지원은 항만개발을 위한 전반적인 프레임 워크를 개발한다. 항만을 통해 예상무역, 트래픽 분석 및 항만 향후개발계획과 카르나플리강의 유압 및 수문상황 평가를 마련할 계획이다.

100만불의 재정계획은 해외인건비 68%, 방글라데시 인건비 13%, 조사비용 7%, 장비 2%, 비상대책 5%, 훈련 등 세미나 2%, 보고 1%, 기타 2% 등으로 구성된다. 우선 해외사업자는 교통계획, 항만, 하천공학, 교통공학 등의 엔지니어를 27명 투입해야 한다. 10%의 지분을 할당받는 방글라데시 현지업체는 32명의 인력을 구성해 항구/네비게이션, 해안선, 교통조사 및 설문, 재무분석을 담당한다. TA-기술지원은 오는 5월에 시작된다.
-기사작성일 2012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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