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ADB)은 방글라데시 치타공 항만에 2014년까지 엔차관 1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00만불의 재정계획은 해외인건비 68%, 방글라데시 인건비 13%, 조사비용 7%, 장비 2%, 비상대책 5%, 훈련 등 세미나 2%, 보고 1%, 기타 2% 등으로 구성된다. 우선 해외사업자는 교통계획, 항만, 하천공학, 교통공학 등의 엔지니어를 27명 투입해야 한다. 10%의 지분을 할당받는 방글라데시 현지업체는 32명의 인력을 구성해 항구/네비게이션, 해안선, 교통조사 및 설문, 재무분석을 담당한다. TA-기술지원은 오는 5월에 시작된다.
-기사작성일 2012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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