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2억달러 규모 송전선 EPC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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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2억달러 규모 송전선 EPC 나왔다
  • 이명주 기자
  • 승인 2013.06.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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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군데 변전소간 연결 송전선 EPC 입찰중

파나마가 전력 환경 개선을 위한 발걸음을 보이고 있다.

3일 외교부는 파나마 송전회사인 ETESA가 송전선로 건설에 대한 국제 EPC 입찰을 공고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파나마 동부에 위치한 Chiriqui주 소재 Veladero 변전소와 중부 Cocle주 Llano Sanchez 변전소, 서부 Panama주 Chorrera 변전소 및 Panama 변전소 사이에 송전선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공사규모만 약 2억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TESA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술평가점수 60점, 입찰가격 40점을 합산해 총 100점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대한 입찰은 7월 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입찰을 원하는 업체는 약 1,500만달러의 보증금을 지불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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