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도로 낙찰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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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 도로 낙찰자 결정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3.06.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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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유신, 경원, 홍익, 서영 등 선정

10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도로설계 및 감리사업에 대한 낙찰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34억원 규모의 영동~보은간 기본및실시설계 TP는 경동(36%)+건화(32%)+동호(32%) 컨소시엄이 동일컨소시엄을 누르고 수주했다. 경동은 예가대비 81.405%인 27억9,948만원을 투찰했다.

26억원 규모의 천안시 국대도 서북~성거간 기본및실시설계 TP는 유신(37%)+하이콘(33%)+삼보(30%)가 드림, 이산을 제치고 수주했다. 유신은 예가대비 84.615%인 22억862만원을 투찰했다.

감리사업 3건은 경원엔지니어링, 홍익기술단, 서영엔지니어링이 수주했다.

괴산~괴산IC간 감리사업은 예가대비 81.425%인 27억685만원을 투찰한 경원(60%)+다우(40%)컨소시엄이, 괴산~음성간은 홍익(65%)+경호(35%) 컨소시엄이 40억100만원에 따냈다. 아산시 국대도 염성~용두간은 서영(70%)+벽산(30%) 컨소시엄이 28억197만원에 최종 수주했다.

한편 지난달 말 개찰된 청양~신양IC 기본및실시설계는 한종(42%)+신성(38%)+태조(20%)가, 노은~북충주간 기본및실시설계는 대콘(70%)+장맥(30%)이 각각 18억6,593만원, 9억9,989만원에 수주했다. 국립생태원~동서서천IC간 감리는 제일(70%)+기산(30%) 컨소시엄이 29억254만원에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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