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150억규모 설계/감리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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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150억규모 설계/감리 발주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2.04.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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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150억 규모의 설계/감리를 발주했다.

2일 행복청에 따르면 행정도시~공주 등 총 6개 설계/감리 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2일까지 PQ서류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38억 규모로 연장 4.60km(교량 4개소)를 설계하는 오송~청주간 설계는 PQ+TP방식으로 추진되고, 행정도시~조치원 확장공사(19억원)은 SOQ방식으로 평가한다. 각각 41억3,600만원, 42억200만원 규모의 행정도시~공주간 도로확포장(연장7.12km, 교량 8개소)과 오성~청주간 도로확포장(연장 3.76km, 지하차도 2개소)은 PQ+TP로 진행된다. 이밖에 오송~청주간 도로감리(4억4,000만원)과 오송~청주간 환경영향평가(6억원도) 각각 PQ방식으로 발주됐다.

한편 이번 입찰에는 1개 엔지니어링사가 1개 프로젝트에만 참여할 수 있다. 오송~청주공항간의 경우 3개사가 공동수급해야 하고 참여지분은 20%이상이다. 행정도시~조치원, 행정도시~공주, 오송~청주는 2개사 이상 공동입찰해야 하고 1개 업체의 참여지분은 30% 이상으로 제한했다.
-기사작성일 2012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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