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EEE와 약 470만달러 규모 프로젝트 수의 계약
한국전력공사가 도미니카공화국내 배전망 개선사업을 지속하게 됐다.
18일 외교부는 한국전력공사가 도미니카공화국 전력청인 CDEEE와 470만달러 규모의 배전망 개선사업을 낙찰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5월 완료된 4,600만달러 규모의 배전망 사업에 이어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시장에서는 한국전력공사가 기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CDEEE가 재정발주하는 프로젝트 역시 맡긴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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