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anuur에 석탄액화플랜트 사업 진행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BEC(Baganuur Energy Corporation)사가 신청한 타당성조사 진행건에 대해 광업부 산하 광물자원전문위원회가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번 BEC사가 진행 중인 조사는 Baganuur구에 석탄을 액화 시켜 자원화 하기 위한 것으로 승인이 날 경우 연간 디젤 45만톤, 가스 1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석탄액화 플랜트가 건설될 예정이다.
현재 알려진바에 따르면 BEC사는 국내 POSCO와 몽골의 MCS사가 50 대 50의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회사로 본 공사가 본격화 될 경우 국내 업체의 EPC 수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