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정부가 재난방지시스템 설계 및 조달사업 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
30일 코트라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 주정부가 추진 중이 메트로폴리스 프로그램 2단계사업 ‘재난방지시스템 프로젝트’가 내년 1월 발주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4,800만달러 규모 리우데자네이루 메트로폴리스 프로그램은 세계은행 재원으로 추진 중이이며, 일부 프로젝트는 이미 완료됐다.
설계 및 조달형식의 이번 재난방지스템 프로젝트는 산사태, 홍수 등 재난을 방지하고, 사전에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계획됐다.
필요시스템은 기상레이더 2기, 자동기후스테이션 40기, 자동강우측정기 40기, 산사태 구호용 특수차량 등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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