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정부가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21일 외신에 따르면 페루의 주택건설부인 MVCS가 Piura에 위치한 San Martín 정수장 개선 프로젝트를 조만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MVCS가 추진하고 있는 San Martín 정수장 개선 프로젝트는 총 2,140만㎥ 용량의 물을 정수하는 프로젝트로 1차로 1,490만㎥의 처리시설을 건설해 운영하는 것이다.
MVCS는 약 4,930만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며 1차 건설 후에는 20년간 운영 후 증설한다는 복안이다.
현재 알려진바에 따르면 투자 조사는 마무리 됐으며 조만간 타당성 조사가 끝나는대로 프로젝트 입찰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